윈도우7 에서 빠른실행이 자주 사라지는 경우 대처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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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PC의 윈도우7에서 빠른실행 (Quick Launch)이 자꾸 사라지는 경우 난감해집니다.
물론, 작업표시줄의 슈퍼바(SuperBar)라고 하는 "아이콘 고정"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지만 슈퍼바(SuperBar)의 경우 "바로 가기"의 장점을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.

"바로 가기"의 장점이라면 아래의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구글 크롬의 경우 temp 디렉터리를 실행 명령어에서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.
D:\_Portable\ChromePortable\ChromePortable.exe --disk-cache-dir="R:\tempChrome"

위와 같이 캐쉬 역할을 하는 디렉터리를 실행창에서 지정을 해서 사용하고자 할 때 슈퍼바(SuperBar)의 기능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.

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본 결과 아래의 방법을 이용하면 빠른 실행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네요. 

-- 1 --  
%userprofile%\AppData\Roaming\Microsoft\Internet Explorer\Quick Launch 폴더를 D: 드라이브 또는 C: 드라이브가 아닌 드라이브로 복사합니다.

제 경우 D:\_Portable\Quick Launch 폴더로 복사했습니다.


-- 2 --
그리고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  |  도구 모음  | 새 도구 모음  |  폴더 입력 부분에
"D:\_Portable\Quick Launch" 입력

-- 3 -- 
이후에 작업표시줄의 Quick Launch 영역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  |  텍스트 표시, 제목표시 체크 해제

-- 4 -- 
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  |  개인 설정  |   내 테마 (1)  구역의 아래쪽 오른편에 보시면 "테마 저장" 이라고 있습니다. 이 것을 클릭하여 테마를 저장합니다.

위의 1, 2, 3, 4 번을 순서대로 진행하고 재부팅 하니 "빠른실행"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.
아직 몇번 더 재시작을 해봐야 확실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까지는 "빠른실행"이 사라지지 않고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.